RP 수시형 금리 비교

RP(Repurchase Agreements)란 환매조건부 채권으로 금융소비자가 금융기관에서 RP 구매 후 약속된 이자를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취하다 자금이 필요할 경우 해당 금융기관에 RP를 다시 되파는 조건으로 구매하는 환매 특약이있는 상품을 의 미한다.

 

일반적으로 CMA 등의 상품에 RP 형을 운용하기도 하는데, 고객이 일시적으로 자금 운용을 위해 구매하는 CMA 통장과 같은 상품으로 이해하면 쉽다. 일시적인 자금 운용이 끝나고 해당 자금을 사용해야 할 경우 RP를 해당 증권사에 다시 매도해 현금을 수취하는 형식이다. 

 

수시형 RP 금리 비교

 

하루 이상 단기간으로 자금 운용이 가능한 경우 운용하면 유리하며, 장기간 자금을 운용하는 경우 수시형 RP 상품보다 금리가 더 높은 상품을 이용하는 편이 보다 현명하다.

증권사별 RP 수시형 금리는 다음과 같다. 

증권사 구 분 금 리
미래에셋증권 수시형RP 3.1%
메리츠증권 슈퍼365RP 3.15%
한국투자증권 RP(일반) 3.1%
RP(크레딧수시) 3.3%
RP(ISA중개형수시) 3.1%
NH투자증권(나무증권) RP자유약정형 2.9%
KB증권 수시형RP 3.1%
삼성증권 수시형RP 3%
대신증권 수시 입출금식 RP 2.8%
SK증권 자유형RP 3.3%
유진투자증권 자유형RP 3.4%
하나증권 원화RP임의식(수시형) 3.3%
신한투자증권 일반RP(수시) 3.1%
유안타증권 수시형RP 3.1%
교보증권 CMA RP 3.2%
IBK투자증권 수시형RP 3.3%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같은 대형 증권사의 경우 RP 대신 발행어음 상품을 RP와 비슷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발행어음은 증권사 자체 신용으로 무보증 발행된 상품이지만 RP의 경우 채권보증형 상품으로 발행어음보다 안전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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