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공제 기준표와 성수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 기준표와 성수기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공제기준에 대해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가치를 원화로 환산할 경우 1마일리지당 15원이며, 이를 구매하실 항공권의 가격과 비교해 보면 대략적으로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의 가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아시아나 마일리지, 쉬운 적립과 소아 동반 여행 시 마일리지 할인 가능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의 장점은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비교해 보았을 때, 탑승 외의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빠르게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신용카드를 활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어, 1,5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대한항공보다 빠르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를 동반한 소아(2~11)의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결제 시 성인의 75%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현재 소아의 보너스 항공권 결제 시 성인과 동일하게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항 도시가 대한항공에 비해 많지 않고,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좌석을 예약하기가 대한항공보다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너스 항공권 유효기간인 1(발권일 기준)을 활용해 사전에 마일리지를 예약하시는 경우가 대한항공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 여행일정을 10~11개월 전에 수립해 놓고, 이에 맞춰 마일리지 항공권을 결제하기도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 기준표

 

보유하고 계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계산해 보셨다면, 이제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동북아 왕복 시 비성수기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30,000 마일리지, 비즈니스 클래스 45,000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한국과 동남아 왕복은 비성수기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40,000 마일리지, 비즈니스 클래스 60,000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한국과 서남아(인도 등) 왕복은 이코노미 50,000 마일리지, 비즈니스 75,000 마일리지를 공제하며, 한국과 미주, 대양주, 유렵 등은 이코노미 70,000 마일리지, 비즈니스 105,000 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 기준표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 기준표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 , 해외에서 한국을 경유해 또 다시 해외로 나가는 항공권의 경우는 이코노미 클래스 45,000 마일리지부터 105,000 마일리지까지 공제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60,000 마일리지부터 160,000 마일리지까지 공제합니다. 마일리지 발권 항공권은 명의 변경이 불가하며, 가족으로 등록된 경우 가족 마일리지를 더하여 발권이 가능합니다. 국을 경유하는 미주 사이판 구간은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 및 차상급 좌석 승급이 불가능하며, 오사카 사이판 직항 노선은 한국발/동남아 기준으로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아시아나항공 공제표 지역구분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 지역구분


유소아 마일리지 공제는 국제선의 경우, 2시 미만 유아(좌석 미점유)는 성인의 10%만을 공제하며, 2세 이상의 어린이(국내선 만2~12, 국제선 만2~11)는 성인의 75%를 공제합니다. 국내선을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는 2019.11.1일부터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하며, 국제선을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는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의 유효 기간은 발권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연장은 불가합니다.

 

인기 기착지의 경우,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쉽지 않아

 

마일리지 항공권의 유효 기간이 1년간 유효한 탓에 대한항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쉽지 않은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좌석 구매의 경우, 많은 마일리지 보유자들이 인기 기착지에 대해 미리 마일리지 좌석 결제 후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국제선 만2~11)와 함께 여행하는 경우, 어린이의 마일리지 공제율이 성인의 75% 수준인 것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는 국적 항공사에 해당하는 마일리지 규정으로, 해외 항공사의 마일리지는 이러한 할인 규정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수기 마일리지 공제율 50% 할증돼

 

마일리지는 항공권 발권의 주의해야 할 점은 성수기 발권의 경우, 마일리지 공제율이 50%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 항공권 구매의 경우와 비슷한 것이기도 합니다만, 성수기에 항공권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마일리지항공 발권 시에는 유류할증료와 공항 사용료, 관광진흥기금 등의 제세공과금과 수수료 등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성수기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 성수기


 

마일리지 활용한 차상급 좌석 승급은 일부 클래스에 한해서만 적용이 가능

 

아시아나항공의 차상급 좌석 승급을 이용할 경우, 구매 항공권의 예약 클래스가 J, C, D, Y, B, M 인 경우만 가능하며, 예약 클래스가 이와는 다른 경우에는 차상급 좌석 승급을 위한 마일리지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 마일리지 좌석 승급이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동일합니다. 만일 내가 구매한 항공권의 좌석 클래스가 U, Q, K, S, V, L, W, T, G 인 경우에는 마일리지를 활용한 차상급 좌석 승급이 불가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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