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이율높은곳, 약정이율 1년 최대 2.83%, 2년 2.98%
참저축은행 정기예금, 12개월 최대 2.83%, 24개월 2.98% 금리 제공
정기예금 6개월 가입의 경우 금리는 1.7%(복리 1.7%), 12개월의 경우 2.8%(복리 2.83%), 24개월의 경우 2.9%(복리 2.98%)의 약정이율을 제공한다. 가입대상에 제한은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단리예금의 경우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형태이며, 복리예금은 만기 시 이자가 일시 지급된다.
해당 금리는 참저축은행이 1월23일 기준으로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 결과이며, 영업점 방문을 통한 창구 가입은 물론 비대면으로도 정기예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 SB톡톡 어플을 이용하여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굳이 본점이 위치해 있는 대구광역시까지 방문할 필요는 없다.
특이하게도 참저축은행은 정기적금보다 정기예금 금리 높은곳이다. 1년짜리 정기예금의 약정 금리가 2.8%인데 반해 정기적금 금리는 2.5%에 불과해 정기예금 금리가 정기적금 금리보다 높다. 대개 일반은행의 경우, 정기적금의 금리가 정기예금의 금리를 훨씬 상회하는 경우가 많다.
중도해지 이율은 1개월 미만 연 0.25%, 6개월 미만은 약정이율의 30%, 12개월 미만은 40%, 12개월 이상은 약정이율의 50%를 지급한다. 만기 후 이율은 만기 후 10일간은 가입이율과 만기일 당시 기간별 정기예금이율 중 낮은 이율을 적용하며, 만기 후 10일 초과의 경우는 연 0.25%의 보통예금 이율은 적용한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상품으로 금융상품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된다.
참저축은행, BIS 자기자본비율 11.78%의 점포수 1개인 소형 저축은행
참저축은행은 1974년 안동시에서 설립인가를 득하고, 현재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본점이 위치한 점포수 1개의 소형 저축은행이다. 직원수는 2018년 3분기 기준, 96명이며, 자기자본은 전년 동기 대비 67억원 증가한 603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억원이 감소하였다.
은행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나타내는 비율인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위험가중자산에 대한 자기자본비율)은 업계 평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11.78% 이다. 참고로 법규상 요구되는 은행의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최소 7%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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