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무위험 차익거래 트레이딩 환테크(Feat.재정거래)
국내 금융기관의 달러 고시환율의 실시간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야간 시간을 활용해 원화로 달러를 저렴하게 매입하고 고시환율 시차 투자를 통해 다시 달러 재환전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달러 재정거래(arbitrage) 또는 무위험 차익거래가 일부 투자자에 의해 소개되고 있다.
달러 재정거래 트레이딩은 야간 시간에 국내 금융기관들이 고시한 달러 환율이 전날 최종적으로 고시한 달러 기준환율이 적용되는 것을 활용해 자정 이후에 달러가 급등할 경우(환율상승) 달러를 전날 고시환율에 맞춰 저렴하게 매입하고 오전 9시 금융기관들이 첫 기준환율을 고시할 경우 되파는 방식의 리스크가 적은 거래 방식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전날 고시환율이 적용되는 당일 오전 8시30분과 당일 환율이 적용되는 오전 9시까지의 30분간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100% 안전한 무위험 거래라 할 수는 없으나 달러의 급등과 급락 추세가 30분 단위로 크게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한 거래라 할 수 있다.
다만, 환전에 따른 은행별 기준환율이 다르고 환전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환전수수료율이 90% 이상 감면되는 경우에만 거래를 진행해야 하며, 자정 이후 달러가 최소 당일 오전 9시 기준환율보다 최소 4~5원 이상(1250원 기준) 낮아야 BEP에 해당하므로 이익 발생 가능 구간에서 거래해야 손해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일반 개인에게 달러 환전수수료를 90% 감면해주는 곳이므로 다음 어플에서 꼭 환전수수료율 90% 감면을 받고 진행해야 하며, 이후 원화 재환전을 통해 원화 계좌에 입금 처리해야 한다.
구 분 | 환전 가능금액(USD) | 환전 가능금액(원화 기준) |
하나은행 하나원큐뱅킹 | 10,000 | |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 5,000 | |
농협 올원뱅크 | 2,000 | |
토스 | 1백만원 | |
페이코 | 1백만원 | |
카카오페이 | 1백만원 | |
하나머니 | 1백만원 | |
위비뱅크 | 3.000 | |
기업은행 | 3,000 | |
KB 리브 | 1백만원 | |
신한 SOL뱅킹(*당일 재환전 불가)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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