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장내 채권 거래 수수료

채권은 일반적으로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으로 구분된다. 장내채권은 일반 금융 소비자들이 증권사를 통해 한국거래소채권시장에서 채권을 주식처럼 직접 사고 파는 것이며, 장외채권은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금융 소비자과 직접 거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고파는 당사자간의 직접 거래가 가능한 장내채권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유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각 증권사별로 채권을 거래할 경우 수수료는 얼마인지 확인해 보자. 우선 장외채권은 거래 수수료가 없다. 이는 증권사가 수수료를 포함한 자체 마진을 해당 채권에 붙여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보이는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흔히 채권 거래 수수료라고 하면 장내채권 거래 수수료를 의미한다. 

 

증권사별 채권 거래수수료는 일반적으로 잔존기간 2년 또는 3년 이상을 기준으로 매매금액의 0.3%이지만,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0.0352%로 수수료율이 무려 10분의1에 불과하다. 뱅키스 계좌는 1)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경우 2)비대면 스마트폰 개설 시 계좌관리점을 온라인(BanKIS) 계좌로 선택한 경우 3)다이렉트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에 해당한다. 따라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를 활용할 경우 저렴하게 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채권 거래 수수료

한국투자증권 채권 거래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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