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청년창업가 지원, 국토부 최대 1억원 지원 공모

국토교통부에서 4월8일부터 5월7일까지 스마트시티 분야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반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지원과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가 공모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예비 창업자 110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멘토링 등의 제품과 서비스 지원정책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니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가들께선 공모 신청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마트시티 청년 예비창업가 공모(~5/8)

 

 

일반 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공모는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으로, 스마트 주차, 에너지, 환경,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이는 창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창업자금 지원 뿐 아니라, 혁신도시와 국가시범도시 등을 중심으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모두 제공하는 인큐베이팅 센터를 조성해 창업과 주거 뿐 아니라 판매 공간까지 저비용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큐베이팅 센터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2019년 하반기 착공해 2021년말 준공할 예정이며, 해당 센터에 연 170개 기업을 육성할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스마트시티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가 희망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5.7(화) 18시까지 K-새싹기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주로 평가할 항목은 창업아이템 개발 동기와 사업화 전략, 시장진입과 성과창출 전략, 대표자와 팀원의 역량 등에 대한 항목이며 서류와 발표평가를 병행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사업화자금을 차등 지원할 계획입니다.

 

만일 스마트시티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해당 공모에 참여해 초기 사업자금 지원과 각종 멘토링 서비스는 물론, 스마트시티 전시회 참가와 유관 기업과의 연계사업 참여 등과 연계해 국토부의 초기 스타트업 기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청년창업가 공모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90408(석간) 스마트시티 청년창업가를 찾습니다_5월 7일까지 공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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